스티브 잡스와 독일한인마트의 만남

식품업계가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라벨을 최소화, 패키지를 친환경 자재로 바꾸는 움직임에 빠르기가 붙고 있을 것입니다.

30일 동서식품은 국내외 최초로 컵 커피 상품군에 종이 빨대를 도입끝낸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이달 말부터 제조되는 스타벅스 컵 커피 상품에 재활용이 최대한 종이 빨대를 도입된다.

종이 빨대가 적용되는 품목은 스타벅스 컵 커피 제품 카페라테, 스키니 카페라테, 에스프레소, 유연 아메리카노 260mL 규격 전 제품이다. 오는 10월에는 스타벅스 컵 커피 700mL 규격 전 제품으로 확대한다.

이어 2022년에는 맥심 티오피(Maxim T.O.P) 컵 커피 상품에도 종이 빨대를 차례대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친배경 종이 재질로 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은 상품이다. 폴리에스터(PE) 등 합성수지 코팅하지 않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종이 빨대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6톤의 플라스틱 이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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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유정원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친배경 자원순환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특이하게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구입들을 선택하는 이름하여 ‘가치소비가 MZ세대를 주축으로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각 업체의 친배경 경영은 더욱 의무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코카-콜라사는 큰 투어 병 디자인을 반영한 무라벨 페트병 상품,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출범한다.

글로벌 본사와 같이 개발한 요번 상품은 한국 구매자들의 높은 친환경 호기심에 발맞춰 전 세계 코카-콜라 중 국내외에서 최대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는 라벨이 없어도 모양만으로도 누구나 브랜드를 파악할 수 있게 고유의 큰 투어(Contour) 병 형태를 반영한 것이 특성이다.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4종으로 노출시킨다.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고, 음용 후 별도로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 투명 음료 페트병의 긍정적인 자원순환을 돕기 위한 코카-콜라사의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 “마법 같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형태으로 귀환한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와 함께 평소에 짜릿짜릿한 행복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미 대부분인 식품업체는 친배경 캠페인을 퍼트리고 있을 것이다.

Hy도 ‘해피포인트와 제휴해 독일한인마트 친배경 캠페인 ‘해 피라 벨을 진행된다. 지난 7월 시행한 ‘떼라 벨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상품 라벨 분리 캠페인이다. 올바른 라벨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캠페인 상품은 ‘브이 음식 아세롤라 비타민 샷(이하 비타민 샷)이다. 참여 방식은 상품 구매 후 라벨 잠시 뒤에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입력하면 완료한다. 기한은 27일부터 8월 22일까지다.